✍️ 프로젝트 경험 구조화 세션 ▶ 코드 바라보기 이번주는 내내 이전에 만들었던 프로젝트를 돌아보는 시간이라서 오늘은 코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떠한 코드를 작성했고 어떻게 작성하였는지 그리고 왜 작성했는지 그리고 이 코드들을 적으면서 무슨 일이 있었고 DB 관련 문제는 없었는지 등등 많은 이야기가 들어있었고 이를 채우는 시간을 가졌다. 날이 하루하루 지날수록 기술의 부재가 너무 심하다고 느끼고 있다. 그래서 안 뽑힌 걸 수도? 어쨌든 트러블 슈팅도 트러블 슈팅이지만 나의 기술 스택에 다양함이 부족한 게 좀 아쉽다. 물론 심도 있게 깊은 지식을 가지고 사용할리는 없겠지만 요즘 화두가 되고 대세가 되는 스택은 한 번씩 사용해 보는 것이 매우 좋은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개인 프로젝트 기간의 나야 화..
취리코

✍️ 오늘까지 강의를 들으며 ▶ 내 식당의 메뉴판에 적힌 메뉴를 자랑하는 방법 최근에 길을 가다가 김치찌개를 하는 식당 두 개를 발견했다. 마침 배가 고픈 나는 두 개의 식당 중 어느 식당으로 갈지 고민하고 있었지만 두 식당은 차이가 있었다. A 가게는 자신의 메뉴를 자랑하는 설명을 적어두었다. 물론 글귀 자체는 흔했다. 몇년의 장인이 끓이고 김치가 얼마나 맛있고 육수는 어떤 육수를 사용하는지 자세하게 설명해두었다. 반면에 B가게는 아무런 설명이 없는 가게였다. 그리고 나의 발걸음은 자연스럽게 A 가게로 향했다 별 쓸데없는 말 같지만 이력서를 작성하고 강의를 들으면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이력서를 작성하면서 자주 듣는 말중 "내가 이력서를 보는 사람이라면 뭐라고 작성해야 이력서를 볼까?" 라는 ..
✍️ 항해 99 취업 리부트에 참여하는 마음가짐 ▶ 2기로써의 기대감 그리고 걱정 무엇이든 항상 뒤늦게 시작하던 내가 남들보다 앞서 무언갈 시작했다는건 마음이 설레는 일이다 때문에 나에게 취업 리부트 코스 2기라는 비교적 굉장히 앞에 있는 기수로 시작한 항해코스는 뜻 깊다고 말 할 수 있다. 또한 앞으로 취업 리부트 코스가 수차례 진행되어 기수가 쌓이면서 내가 좋은 선례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 또한 가지고 해당 부트캠프를 시작하고자 한다. 겨우 1일차이지만 굉장히 짜임새있고 체계적인 것을 느꼈고 해당 과정을 열심히 따라가다 보면 나는 개발자로써 단계가 업그레이드 되고 나아가 내가 기대하던 것보다 좋은 회사를 들어갈수 있겠다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나는 다른 사람처럼 내가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