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주차 종료 후기 ▶ 이력서..이력서 평소에 내가 쓴 프로젝트를 더 잘 정리해놓고 그때그때 어떤 생각을 했는지 잘 기록해두어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 개인적으로 보완하고 싶은 모습이나 학습 습관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글쓰기 능력 사실 지금까지 한 내용에 대한 기록을 잘해놓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작성하고 컨펌을 받아본 결과 뭔가 하나 비어있고 아쉬운 상황이라는 것이 뼈저리게 느껴졌다. 그리고 좀 더 추가적인 경험을 겪어야 하고 그것을 더욱 견고하게 더 쌓아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걸 잘 작성해야한다는 생각도 계속해서 든다 ✍️ 모습을 어떻게 개선해볼까 ▶ 개인 프로젝트 이번 코스에서 개인 프로젝트를 정말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 5분 기록을 십분 활용하고 readme도 깔끔하게 작성하..
항해99/🕛 1주차

✍️ 기업 분석을 진행했다 ▶ 아직 모자르다. 사실 이번주 내내 같은 말을 계속하는 것일 수 밖에 없다. 내가 괜찮다고 생각한 모든 회사의 원하는 인재상에는 MSA 가 빠지질 않았고 도커, AWS 등등 나에겐 어려운 기능을 마치 당연한것처럼 적혀있었고 그것을 사용하지 않은 나의 이력서는 지원할 용기가 도저히 나지 않았다. ▶ 행복회로 오늘 여러 회사를 보면서 든 생각은 이런 회사 들어가면 너무 행복할 거 같은데? 였다ㅋㅋㅋㅋ 뭐... 들어가면 되지? ✍️ 강조해야하고 보완해야 할 것들 ▶ 블로그에 기록하는 습관 내가 강조할 수 있는 것은 블로그에 기록하는 습관과 코드를 작성하고 그것을 테스팅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뒤에 있을 개인 프로젝트를 위해 마음을 다잡는 중이다. ▶ Cloud N..
✍️ 1:1 피드백 코칭에서 받은 피드백 ▶ 얼어붙어 있는 시장 개발자의 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는 말은 개발을 시작하고 나서 가장 많이 들은 말중 하나이다. 항해99 를 들어오면서 그리고 이력서 코칭을 받으면서 나아가 친구들과 얘기를 할 때에도 늘 한번씩은 나오는 얘기이다. 이런 얘기를 하면 어떤 마음일지 모르겠는데 그건 다른 직종도 마찬가지이다. 최근에 머리를 하러 가서 미용사분께 들은 말이 참 인상적이였다 "다들 자기가 제일 힘들대" 맞다. 세상 누가 편하게 일하고 돈 벌고 있을까? 나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음악을 했던 사람으로써 따지면 음악을 시작하고 슈퍼스타K가 유행을 하기 시작했다 음악의 큰 부흥이 있었고 정말 많은 사람이 음악을 하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그렇게 대학의 입시 경쟁은 실용음악학과..
✍️ 프로젝트 경험 구조화 세션 ▶ 코드 바라보기 이번주는 내내 이전에 만들었던 프로젝트를 돌아보는 시간이라서 오늘은 코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떠한 코드를 작성했고 어떻게 작성하였는지 그리고 왜 작성했는지 그리고 이 코드들을 적으면서 무슨 일이 있었고 DB 관련 문제는 없었는지 등등 많은 이야기가 들어있었고 이를 채우는 시간을 가졌다. 날이 하루하루 지날수록 기술의 부재가 너무 심하다고 느끼고 있다. 그래서 안 뽑힌 걸 수도? 어쨌든 트러블 슈팅도 트러블 슈팅이지만 나의 기술 스택에 다양함이 부족한 게 좀 아쉽다. 물론 심도 있게 깊은 지식을 가지고 사용할리는 없겠지만 요즘 화두가 되고 대세가 되는 스택은 한 번씩 사용해 보는 것이 매우 좋은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개인 프로젝트 기간의 나야 화..

✍️ 오늘까지 강의를 들으며 ▶ 내 식당의 메뉴판에 적힌 메뉴를 자랑하는 방법 최근에 길을 가다가 김치찌개를 하는 식당 두 개를 발견했다. 마침 배가 고픈 나는 두 개의 식당 중 어느 식당으로 갈지 고민하고 있었지만 두 식당은 차이가 있었다. A 가게는 자신의 메뉴를 자랑하는 설명을 적어두었다. 물론 글귀 자체는 흔했다. 몇년의 장인이 끓이고 김치가 얼마나 맛있고 육수는 어떤 육수를 사용하는지 자세하게 설명해두었다. 반면에 B가게는 아무런 설명이 없는 가게였다. 그리고 나의 발걸음은 자연스럽게 A 가게로 향했다 별 쓸데없는 말 같지만 이력서를 작성하고 강의를 들으면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이력서를 작성하면서 자주 듣는 말중 "내가 이력서를 보는 사람이라면 뭐라고 작성해야 이력서를 볼까?" 라는 ..
✍️ 항해 99 취업 리부트에 참여하는 마음가짐 ▶ 2기로써의 기대감 그리고 걱정 무엇이든 항상 뒤늦게 시작하던 내가 남들보다 앞서 무언갈 시작했다는건 마음이 설레는 일이다 때문에 나에게 취업 리부트 코스 2기라는 비교적 굉장히 앞에 있는 기수로 시작한 항해코스는 뜻 깊다고 말 할 수 있다. 또한 앞으로 취업 리부트 코스가 수차례 진행되어 기수가 쌓이면서 내가 좋은 선례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 또한 가지고 해당 부트캠프를 시작하고자 한다. 겨우 1일차이지만 굉장히 짜임새있고 체계적인 것을 느꼈고 해당 과정을 열심히 따라가다 보면 나는 개발자로써 단계가 업그레이드 되고 나아가 내가 기대하던 것보다 좋은 회사를 들어갈수 있겠다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나는 다른 사람처럼 내가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