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99/🕑 3주차

💥 또다시 코테 주의 마지막 날인 화요일에 코테를 본다. 오늘도 역시 코테를 보았다 이번 주제는 저번주에 자주 다룬 내용으로 코테를 진행했고 이번에도 역시 결과는 뭐...비슷하닼ㅋㅋ 그래도 코테와는 별개로 문제를 푸는 습관을 많이 들여놓으니까 문제를 보는데 거부감이 훨씬 나아진것이 느껴진다 💥 DFS 와 이분탐색의 조합 오늘의 코테 중 4번이 가장 인상적이다. DFS와 이분탐색을 합친 문제라니 골드 2인 이유가 있다. 그러고보니 이제 그냥 문제를 주다보니까 티어를 많이 안보게되었다 예전에는 실버에서 계속 놀았기 때문에 골드는 꿈도 안꿨는데 이렇게 꼭 풀어야하는 문제로 줘버리니까 자연스럽게 많이 풀게되는거 같다 이건 좋은 현상인것 같아
💥 너비 우선 탐색과 깊이 우선 탐색 오늘은 DFS 와 BFS를 좀 더 본격적으로 풀어본 느낌이 났다. 기존에 관련 문제를 풀지 않아서 걱정을 많이 했던 만큼 역시 문제는 많이 어려웠다. 우선 이해도가 굉장히 낮은게 매우 아쉬웠다. 그래서 좀 더 문제의 속도보다 알고리즘의 이해도를 더 중요시하기 위해 문제를 몇 번이나 풀어보고 또 나아가 BFS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푸는 방법을 생각해보기도 하면서 좀 더 이해도를 올렸다 💥 팀스터디 인접 행렬과 인접 리스트 평소에 문제를 풀떄는 배열을 사용해서 문제를 풀기 떄문에 인접 리스트가 너무 어색했다. 행렬은 눈으로 바로 보이는데 반해 인접리스트로 연결된 노드를 표현할때는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려놔야 하는 느낌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시간복잡도의 차이가 어마어마해서 알..
💥 이분 탐색 ▶ 어제도 했던 이분 탐색 코테를 풀 때는 어떤 알고리즘을 사용해서 문제를 풀게 할지 정해서 내는 것이 아니기에 주제를 보지 않고 바로 문제를 봤다. 결과는 역시 처참...뭘 원하는지 몰라 이것저것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이분 탐색이라는 생각은 바로 드는게 아니라 한참을 고민하고 다른 코드도 적어보고 했다가 든 생각이였다. 또한 이분탐색의 주제를 가지고 낸 문제에서 정작 이분 탐색을 이용해 문제를 푼 것은 한문제 뿐이였다. 분발해야지 💥 팀스터디 ▶ 정말 다양한 풀이 방법 나는 전혀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문제를 푸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신기하다. 또한 코드를 짧게 작성할 수 있다는 사실도 굉장히 흥미로웠다. 이번 사각형의 넓이를 구하는 문제만 해도 이분법을 생각하여 왼쪽에서 가운데로 오른쪽..
💥 이분탐색 ▶ 문제 풀이 이분탐색을 하는 문제가 정확히 떠오르는 것은 쉽지 않다. 자료구조를 사용하게 하는 문제는 중복을 없앤다던가 순서를 중요시 한다던가 하는 규칙이 존재하는데 이분탐색의 경우는 이분탐색이 아닌 방식으로도 풀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코딩테스트의 특징 상 수학적 능력을 중요시 하게 되는데 아직 이러한 경우의 수를 바로바로 떠오르는 것이 쉽지 않다. 💥 팀스터디 ▶ 시간복잡도 계산 백준을 기반으로 진행하는 코테이기 때문에 시간복잡도를 계산해도 어떤것이 나은지 확실히 할 수 없었지만 매니저님이 좀더 직접적으로 계산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그래서 백준에서 빠르게 계산을 마쳤다 하더라도 해당 코드 자체의 시간복잡도가 우수하다 라고 할 수는 없었다 짧은 데이터에는 빠를지 몰라도 데이터의 양이 커..
💥 오늘 배운 자료구조 ▶ 우선순위 큐, 람다 이번 문제를 풀면서 가장 많이 듣고 다른 분들과의 얘기에도 가장 많이 나온 게 우선순위 큐이다. 우선순위 큐는 큐를 구현한 구현체중 하나로 힙정렬을 하는 자료구조로써 기본적으로 min힙이 기본이 되는 자료구조이다. 즉, 자동으로 데이터를 넣을떄마다 자료를 정렬하는 과정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람다는 아직 너무 어렵다.. 인자를 받고 구현체가 하나일때는 익명함수를 바로 구현할 수 있다는건 매우매우 좋지만 아직 딱 떠오르지 않아서 살짝 걱정이긴하다 💥 팀 스터디 ▶ 더 좋은 결과 팀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서로 토론하면서 어떤 기술을 사용했고 어떤 알고리즘이 좋은지 생각을 더욱 많이 하게되었다.
💥 새롭게 만난 팀원 ▶ 어색.. 아직 너무 어색하다. 다들 처음 뵙는 분들이고 기존에 다른 분들의 이름을 잘 안봐서...그래도 뭐 2주면 천천히 친해지지 않을까? 💥 팀 스터디 ▶ 문제 해설 팀 스터디를 통해 문제의 해결 방법을 생각해보고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고 풀었는지 말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대표 코드까지 작성하는 것은 이제 통일화 되는 기분이 든다. 아직은 서먹하기 때문에 말이 없는거 같다. 일마다 풀어야하는 필수 문제까지는 줄어들었지만 자료구조를 사용하는 일차까지 오게 되면서 좀 더 복잡해지는 것 같다 ▶ 오늘의 알고리즘 Deque 기존에는 이론으로만 알고 있었던 Deque를 직접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기존엔 그냥 큐를 implement하여 들어오는 곳과 나가는 곳을 한방향이 아닌 양방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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