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해 99 취업 리부트에 참여하는 마음가짐
▶ 2기로써의 기대감 그리고 걱정
무엇이든 항상 뒤늦게 시작하던 내가 남들보다 앞서 무언갈 시작했다는건 마음이 설레는 일이다
때문에 나에게 취업 리부트 코스 2기라는 비교적 굉장히 앞에 있는 기수로 시작한 항해코스는 뜻 깊다고 말 할 수 있다. 또한 앞으로 취업 리부트 코스가 수차례 진행되어 기수가 쌓이면서 내가 좋은 선례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 또한 가지고 해당 부트캠프를 시작하고자 한다.
겨우 1일차이지만 굉장히 짜임새있고 체계적인 것을 느꼈고 해당 과정을 열심히 따라가다 보면 나는 개발자로써 단계가 업그레이드 되고 나아가 내가 기대하던 것보다 좋은 회사를 들어갈수 있겠다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나는 다른 사람처럼 내가 필요한 것이 있다면 흔히 말하는 매달린다(?) 라는 것을 잘 못한다. 즉, 나는 어색하고 너무 다수의 사람들이 모이면 그저 수동적인 사람이 된다. 그것때문에 추가적인 좋은 정보를 가져오지는 못하지만 정해져있는 절차는 꼭 열심히 지키는 사람으로써 시키는 건 꼭 잘해내는 사람이다.
혹여 다른 사람이 나의 블로그를 통해 항해 리뷰를 보게 된다면 나는 정석적으로 따라가는 사람의 리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당연하겠지만 취업..또 취업
내가 내일배움 부트캠프를 종료하고 바로 취업 리부트를 들어온것은 아니다. 추후에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그걸 이력서에 넣자마자 회사에 지원은 시작되었다. 하지만 면접은 커녕 서류합격 조차도 100개중 3개라는 믿을 수 없는 결과를 알게되었다. 100개가 다되어 갈때쯤 문제는 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나의 이력서를 천천히 되돌아보게 되었다. 하지만 이유는 알았지만 수정은 할 수 없는 나로써 체계적인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꼈다.
그리고 오늘 1일차 계획을 받은 나는 기대가 굉장히 커졌다. 그만큼 항해는 계획이 차곡차곡 정해져있다. 전문가분들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자료가 부족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오히려 내가 잘 따라갈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이정도로 굉장히 체계적으로 짜여진 계획을 가지고 있는 항해의 도움으로 나는 꼭 취업을 하고 말 것이다.
✍️ 항해99 취업 리부트 코스를 수료 후 나의 모습
▶ 한번 더 취업이야기
해당 코스의 취지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그래서 괜히 한 번더 취업에 대한 얘기를 뺄 수가 없다.
나는 이번 리부트 코스가 끝나고 2개월이 넘지 않은 시점에서 회사에 들어가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 개발자로써 업그레이드 된 나의 모습
평소에 코테를 제대로 준비해보지 않은 나는 이번 코스를 통해 좀 더 확실하게 코테를 준비하게 되었고 알고리즘에 대한 지식이 좀 더 탄탄해졌을 것이다. 요즘 실제 개발에서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알고리즘을 풀기 위해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은 굉장히 좋다고 생각한다. 코테를 잘하는 나의 모습보다는 좀 더 컴퓨터 언어를 통해 나의 생각을 풀어내는 방법을 좀 더 알게 된 나의 모습이 기대된다.
또한 이전의 개인 프로젝트에서는 제작은 해봤지만 트러블 슈팅을 따로 경험하기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코스에서는 따로 트러블 슈팅을 발생하는 과정을 새워보고 그걸 해결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배우는 것이 존재했고 이것 또한 나를 발전시키게 해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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