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 피드백 코칭에서 받은 피드백
▶ 얼어붙어 있는 시장
개발자의 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는 말은 개발을 시작하고 나서 가장 많이 들은 말중 하나이다. 항해99 를 들어오면서 그리고 이력서 코칭을 받으면서 나아가 친구들과 얘기를 할 때에도 늘 한번씩은 나오는 얘기이다. 이런 얘기를 하면 어떤 마음일지 모르겠는데 그건 다른 직종도 마찬가지이다. 최근에 머리를 하러 가서 미용사분께 들은 말이 참 인상적이였다
"다들 자기가 제일 힘들대"
맞다. 세상 누가 편하게 일하고 돈 벌고 있을까? 나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음악을 했던 사람으로써 따지면 음악을 시작하고 슈퍼스타K가 유행을 하기 시작했다 음악의 큰 부흥이 있었고 정말 많은 사람이 음악을 하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그렇게 대학의 입시 경쟁은 실용음악학과 라는 타이틀이 있는 학교는 모두 경쟁력이 올라갔다. 당장 내가 알고있는 상황만 해도 한가지가 나오는데 다른 직종은 오죽할까? 그냥 자신만 열심히 하면 되는 것이다. 자신이 어떤 일을 하던 어떤 공부를 하던 주변의 시선보다 자신의 의지가 중요하다
▶ 코칭 받은 이력서
나름 이력서 자체는 괜찮다. 그리고 나의 노력이 헛된 노력은 아니였는지 다행스럽게도 내가 작성한 코드는 내가 설명하고 왜 이렇게 작성했는지 설명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건 그런 사람이 나뿐이 아니라는 것이고 이런 말을 하려면 적어도 면접으로 가야한다는 것이였다.
최근에 계속해서 이력서 코칭을 받으면서 드는 생각은 개인 프로젝트를 탄탄히 만들어서 멋진 결과물 하나를 만들어보자는 것이였다. 우선 눈길이 가는 다양한 기술이있는(ㅋㅋㅋㅋㅋ)이력서를 만들어서 털리더라도 면접에서 털리자는 마인드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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